Miles Davis :: ‘Round About Midnight
February 15th, 2008 | Published in Listen to the M.U.S.I.C!!
마일즈 데이비스 앨범 처음 올리네…-_-;;; 쩝. 이거 뭐 요새 게으름병이 다시 도진건지 왜 이렇게 하루하루가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날짜만 가는 것 같은 느낌일까…
어쨌든 이번건 마일스 데이비스 하면 꼭 한번 들어봐야 하는…재즈팬이라면 마일스 데이비스는 필수고 마일스 하면 이 앨범 당연히 있어야 되는 ㅋㅋ 그런 앨범 되겠다. 이 앨범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50년대 황금 퀸텟이라고 불렸던 멤버 존 콜트레인(색소폰), 폴 체임버스(베이스), 필리 조 존스(드럼), 레드 갈란드(피아노)로 녹음된 마지막 앨범이다. 정말이지 이거야 말로 오션스 일레븐 같은 영화같이 한자리에 최고들을 다 모아놓은 듯한…뭐…근데 영화는 그렇게 되면 대부분 내용은 별 볼일 없어지긴 하지만 이 앨범은 진짜 꼭 사야 되는 거다. 자켓 디자인은…무슨 정육점에서 찍은 듯…그냥 죄다 뻘겋다. 시디도 뻘겋고…이름도 빨간색으로 써놨다…빨갱이 앨범 ㅋㅋㅋ
1번 트랙의 ‘Round Midnight이라는 곡은 원래 델로니어스 몽크의 곡이다. 그것도 미완성 곡. 그래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제각기 자기만의 개성을 붙여서 많이 연주했던 곡이기도 하다. 그중에 최고가 바로 마일스 버젼. 마일스는 47년부터 이 곡을 연주했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는 몽크랑 같이 다녔다고 한다. 근데…몽크가 마일스 연주에 대해서 칭찬하기를 인색하게 했던 듯. 최고의 마일스도 몽크에게는 인정을 받으려고 무진 애를 썼다는 얘기가 있다. 뭐 이런 얘기 어떻게 알았냐고? Jazz it up이란 만화책에 다 나와…정독해야돼. 근데 다른 재즈 책은 안본다. 어려워. 만화가 좋아. ㅋㅋㅋ
- Paul Chambers (bass)
- John Coltrane (Sax)
- Miles Davis (Trumpet)
- Red Garland (Piano)
- Philly Joe Jones (Drums)
Track List
- Round Midnight
- Ah-Leu-Cha
- All Of You
- Bye Bye Blackbird
- Tadd’s Delight
- Dear Old Stockholm
- Two Bass Hit
- Little Melonae
- Budo
- Sweet Sue, Just You
아…소개는 1번 곡으로 하고 음악은 3번으로 올리는…이 불친절함…듣고 싶으면 구입하세요~제바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