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세 트리오 :: In Autumn
November 11th, 2007 | Published in Listen to the M.U.S.I.C!!
재피 정모공연에 갔었다가 발견하게 된 뮤지션 전영세님의 트리오. 시각장애를 가진 분이신인데, 피아노 연주가 아주 세밀하다. 파워풀한 베이스를 맡고 있는 킹카 베이시스트 김영후님(여성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는..) 각종 드럼 컨테스트의 수상을 휩쓸고 다니셨다는 김상헌님으로 구성된 트리오. 느낌이 아주 좋다. 공연후에 앨범을 사서 집에와서 계속 반복해 들었다. 뭐하나 특별히 뺄 것 없이 하나같이 다 좋은 트랙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마치 앨범 전체가 하나의 음악을 들려주는 듯.
Album Description
일찍이 클래식을 전공하고, 재즈로의 변신을 꾀한 피아니이스트 전영세의 트리오 앨범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유학파 연주자들과는 달리 순수 국내파, “코리안 재즈” 의 감성을 충분하게 표현해내는 피아니스트다. “TEAMPLAY” , “J-SHAKER” 등의 재즈씬에서 유명한 펑키 밴드의 오르간 연주자로, 바비킴, 이상은, 리쌍, BMK 등의 감성보컬들의 피아니스트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음악학교라 할 수 있는 “서울예술대학” 에서 피아노전공 교수로써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작장애자라는 핸디캡을 과감히 극복한 전영세는 오히려 재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음악적 성숙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를 가진 연주자이기에 모든 것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그의 단점이 오히려 최고의 장점이 되고 있다. 이번 가을에 작업을 마친 첫 앨범은, 이영경 트리오같은 실력파 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젊은 더블베이스 연주자 김영후와, 뛰어난 연주력을 보여주는 드러머 김상헌과의 합작품이다. 한곡 한곡에 전영세 트리오만의 뛰어난 감성과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재즈만의 고유한 즉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듣기 편한 10곡의 연주가 앨범 한장에 차곡히 쌓여있다.
Track List
- 앞으로 Let’s Go
- 비눗방울 Blowing Bubble
- 아쉬움 Whenever I Feel I Miss You
- In Autumn
- Snow And Greenwood
- Rollercoaster
- My Romance
- All The Things You Are
- 길 Find The Way
- Whenever I Feel I Miss You Piano-double Bass Duo


